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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이 벌써 꽁꽁 언 대동강 물도 풀리고

 눈이 비로 바뀐다는 절기인 우수라고 하네요.

오늘 비가 내리고 다시 기온이 떨어진다고 하지만,

그래도 봄은 가까이 온 듯 ,, 날씨가 많이 포근해졌는데요.

아쉽게도 2월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죠.
하지만..이제 포근하고 싱그러운 봄이 우리 곁에 살~짝 다가와 있다는 건 참 기분좋은 것 같아요.

따사로운 햇살
포근한 바람
향긋한 꽃내음~~
생각만 해도 즐겁죠?

"혹독한 추위를 견디어낸 나무만이 봄에 아름다운 꽃을 피울수 있다."는 말처럼

 이제 우리에게도 따뜻한 봄날이 찾아올 거예요.

새봄, 새희망, 행복예감으로 화이팅 해요.

몹시도 추워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겨울에서 새봄으로 넘어가는 이즈음!

가까운 지인이나 친지 거래처 고객 분들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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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날의 싱그러움을 미리 전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?

이비가 그치면 다시 추워진다고 하지만,,,

그래도 봄은 저만치서 오고 있으니까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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